[미디어데이] KBL과 손잡은 KGC, 2021-2022시즌 타이틀 스폰서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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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과 KGC가 손을 잡았다.
KGC 김재수 구단주는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 KBL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KGC는 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희옥 총재님과 새롭게 출발하는 '리바운드 KBL'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스포츠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2021-2022시즌이 되길 기원한다"며 KBL의 흥행을 바랐다,이에 KBL 김희옥 총재는 "KGC는 120여 년간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농구, 프로배구를 후원해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에도 굵은 발자취를 남겼다. KBL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를 성공적으로 치러 KGC의 기업적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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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과 KGC가 손을 잡았다.
3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21-2022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열렸다. 한국농구연맹(KBL)은 KGC와 손을 맞잡았고, 공식 명칭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KGC는 지난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에 KBL과 함께 하게 됐다.
KGC 김재수 구단주는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 KBL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KGC는 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희옥 총재님과 새롭게 출발하는 ‘리바운드 KBL’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스포츠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2021-2022시즌이 되길 기원한다”며 KBL의 흥행을 바랐다,
이에 KBL 김희옥 총재는 “KGC는 120여 년간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농구, 프로배구를 후원해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에도 굵은 발자취를 남겼다. KBL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를 성공적으로 치러 KGC의 기업적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안양 KGC와 전주 KCC의 챔피언결정전 리턴 매치로 문을 열 예정이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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