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빅데이터로 아파트 하자 관리 강화

김동규 2021. 9. 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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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파트 하자분석시스템(ARDA)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기존 하자관리시스템에 수십년간 축적된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자 유형과 내용 등을 분석해 하자 관리에 도움을 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하자 등 문제를 예측하고 하자 발생 원인을 분석해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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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파트 하자분석시스템(ARDA)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기존 하자관리시스템에 수십년간 축적된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자 유형과 내용 등을 분석해 하자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 시스템은 전국 푸르지오 단지에서 발생하는 하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통합대시보드에 구현하고 하자의 유형과 처리 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해당 현장을 다른 현장과 비교해 특이점이 있는지도 분석한다.

대우건설은 복잡하고 방대한 데이터가 대시보드에 직관적으로 표현돼 관리자의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현장의 시공·관리 담당자도 하자 발생 현황을 쉽게 파악해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하자 등 문제를 예측하고 하자 발생 원인을 분석해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하자분석시스템 개발 [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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