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세제 스타트업 버블코리아 제천 3산단에 '둥지' 튼다

이병찬 2021. 9. 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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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 스타트업 기업 ㈜버블코리아가 충북 제천 제3 산업단지에 입주한다.

30일 이상천 제천시장과 이 회사 임대건 대표는 제천시청에서 제3 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과 본사 이전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을 했다.

버블코리아는 총 70억원을 들여 이 산업단지 내 4211㎡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투자협약식에서 "버블코리아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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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이상천(오른쪽) 충북 제천시장과 버블코리아 임대건 대표가 30일 제천시청에서 제천 제3 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2021.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세탁세제 스타트업 기업 ㈜버블코리아가 충북 제천 제3 산업단지에 입주한다.

30일 이상천 제천시장과 이 회사 임대건 대표는 제천시청에서 제3 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과 본사 이전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을 했다.

버블코리아는 총 70억원을 들여 이 산업단지 내 4211㎡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대표 브랜드 G2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시는 전했다.

이 시장은 투자협약식에서 "버블코리아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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