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에 KGC인삼공사

안경남 2021. 9. 30.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C인삼공사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30일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KGC인삼공사가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건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1~202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사진=KBL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KGC인삼공사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30일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KGC인삼공사가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전 시즌 챔피언의 모기업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온 규정에 따라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안양 KGC인삼공사의 모기업이 새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건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다.

2020~2021시즌은 2019~2020시즌이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도중에 중단되면서 현대모비스가 2시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된 바 있다.

정규리그는 내년 3월29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열린다.

공식 개막전은 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대결로 10월9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같이 월요일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2시와 6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