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히어로즈', 두번째 OST 공개

최종배 2021. 9. 30.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로버게임즈는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두번째 OST '어스, 인 메모리즈'를 30일 정오에 공개한다.

이번 OST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신예 가수 자넷 서 및 실력파 뮤지션들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남혜승 감독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국내 음악 감독으로 지난 8월에 선보인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첫번째 OST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로버게임즈는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두번째 OST '어스, 인 메모리즈'를 30일 정오에 공개한다.

'어스, 인 메모리즈'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건반과 스트링 기반 섬세한 편곡이 돋보이는 팝발라드다. 중성적인 중저음 보컬로 잔잔하게 시작해 웅장한 스트링 클라이막스로 전개되며 가사에는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OST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신예 가수 자넷 서 및 실력파 뮤지션들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남혜승 감독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국내 음악 감독으로 지난 8월에 선보인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첫번째 OST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자넷 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OST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어스, 인 메모리즈'는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30일 진행되는 게임 내 업데이트 후 아카이브 기능의 BGM으로 활용된다. 아카이브는 지금까지 진행한 게임 시나리오를 다시 볼 수 있는 스토리 시각화 장치로, 향후에는 각 영웅들이 가진 인물 관계도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