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장애인체육 특별전 "패럴림픽 감동의 순간 재현"

임대환 기자 2021. 9. 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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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 1층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체육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2020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정호원·최예진 선수, 탁구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선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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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 1층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체육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함께 기획한 이번 특별전시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육상·탁구·농구 등 패럴림픽 종목과 선수들의 디자인 모형을 설치해 도쿄패럴림픽 도전과 감동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2020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정호원·최예진 선수, 탁구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선수가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관심 증대를 위해 대한장애인 체육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평창 패럴림픽을 계기로 후원해온 컬링과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 동계 장애인 스포츠 6개 종목은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까지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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