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축제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 개막

엄기찬 기자 2021. 9. 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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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책의 흐름과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축제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이 30일 개막했다.

충북도는 이날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 개막식'을 했다.

누리집은 친환경 에너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에너지 전시관으로 구성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산업을 홍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기업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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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까지 학술회의·전문교육 온라인 생중계
수출상담회도..에너지 기업들 판로개척에 도움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이 30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개막했다.(충북도 제공).2021.9.30/©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에너지 정책의 흐름과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축제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이 30일 개막했다.

충북도는 이날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 개막식'을 했다.

개막식은 태양광, 그린수소, 이차전지 관련 기관·단체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충북도는 10월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 학술회의와 전문교육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집은 친환경 에너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에너지 전시관으로 구성했다.

부대행사로 온라인 수출상담회을 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에너지 기업의 새로운 제품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산업을 홍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기업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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