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 특별전시회, 오는 3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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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이 도쿄패럴림픽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오정택 상무,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국가대표(정호원, 최예진)와 탁구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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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29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이 도쿄패럴림픽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오정택 상무,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국가대표(정호원, 최예진)와 탁구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대표 격려금 및 기념 액자 전달, 특별전시관 개관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또 장애인체육 종목에 대해 마네킹을 활용해 전시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하나금융그룹의 활동 소개,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글로벌 인식 개선 캠페인(#WeThe15) 영상 상영 등이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계기로 현재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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