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천만 틱톡신사마와 '저스트 하우스'서 뭉쳤다

저스트 하우스. 제공｜순이엔티

슈퍼주니어 신동과 천만 틱톡커 신사마가 출연하는 숏폼 시트콤 ‘저스트 하우스’가 10월 2일 예고편 영상을 필두로 전격 공개된다.

숏비디오 플랫폼의 대표인 틱톡의 공식 MCN이자 미디어 랩사로 활동 중인 순이엔티에서 제작한 ‘저스트 하우스’는 1분 내외의 러닝 타임 동안 유쾌하고 톡톡 튀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숏폼 시트콤(이하 숏트콤)이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틱톡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 시아, 제이블랙, 신사마가 출연하는 ‘저스트 하우스’는 부동산 중개인 신동의 사기 행각(?)에 의해 전국 곳곳의 집들을 옮겨다니며 살아가는 셰어 하우스 입주민들의 동고동락을 유쾌하게 담아낸 숏트콤이다. 모든 출연자가 다양한 매력으로 등장하여 한 회차 마다 강력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고 특히 부동산 중개인 역할을 맡은 신동이 어떻게 등장하고 어울리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본 숏트콤의 제작사인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이사는 "메가 틱톡커 대표 전속 에이전시를 넘어 숏폼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발돋움이 이제 시작되었다."며 "예능·드라마 전문 내부 제작팀을 구성하여 숏폼 시트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선점하고 나아가 틱톡 외 유튜브(쇼츠), 인스타그램(릴스)에 트렌드를 전파하고 글로벌 숏폼 시장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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