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위원회 종교위원 사퇴 기자회견 지켜보는 수녀
박지혜 기자 2021. 9. 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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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종로구 탄소중립위원회 앞에서 한 수녀가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종교위원 사퇴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종교위원들의 활동 중단과 사퇴 선언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0년 감축목표(NDC) 제시 등과 관련한 이들의 요구가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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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탄소중립위원회 앞에서 한 수녀가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종교위원 사퇴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김선명 교무(원불교), 백종연 신부(가톨릭), 법만 스님(불교), 안홍택 목사(개신교)는 2050탄소중립과 2030NDC안 상향조정 없는 탄소중립위원회를 사퇴했다.
종교위원들의 활동 중단과 사퇴 선언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0년 감축목표(NDC) 제시 등과 관련한 이들의 요구가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1.9.30/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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