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종단 탄소중립위 종교위원들 사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서울 종로구 탄소중립위원회 앞에서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국민참여분과에 참여한 4대 종단 종교위원들이 사퇴를 선언하고 있다.
종교위원들의 활동 중단과 사퇴 선언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0년 감축목표(NDC) 제시 등과 관련한 이들의 요구가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탄소중립위원회 앞에서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국민참여분과에 참여한 4대 종단 종교위원들이 사퇴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김선명 교무(원불교), 백종연 신부(가톨릭), 법만 스님(불교), 안홍택 목사(개신교)는 2050탄소중립과 2030NDC안 상향조정 없는 탄소중립위원회를 사퇴했다.
종교위원들의 활동 중단과 사퇴 선언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0년 감축목표(NDC) 제시 등과 관련한 이들의 요구가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백종연 신부를 대신해 참석한 양기석 신부(가톨릭), 법만 스님(불교), 안홍택 목사(개신교), 김선명 교무(원불교). 2021.9.30/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