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카(BEKA) 시즈닝 무쇠 냄비, 오는 1일 GS MYSHOP 2차 론칭 방송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쿡웨어 전문브랜드 베카(BEKA)는 오는 10월 1일 GS MYSHOP에서 ‘무쇠 시즈닝 냄비세트’ 2차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베카)

BEKA는 1899년 독일 Betzingen에서 설립된 이래 120여 년간 유럽은 물론 전 세계 35계국에서 정통 쿡웨어 전문브랜드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20년에는 홈쇼핑에서 독창적인 베카 시즈닝 무쇠 프라이팬을 선보여 완판 흥행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할 무쇠 냄비세트는 우리의 가마솥 밥맛을 재현하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18㎝ 라이스팟을 비롯해 국, 탕, 찌개 등을 뭉근하고 진하게 끓일 수 있는 기본 20㎝ 양손냄비, 그리고 구이는 물론 전골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스테이크 팬과 만능그릴프레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공식 한국유통사 BEKA 코리아 담당자는 “한국 소비자에게 조금은 생소한 무쇠소재에 베카만의 경량화기술 및 사전시즈닝공법을 적용한 시즈닝 프라이팬이 소비자에게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에 보답하기 위하여 이번에는 한식요리에도 적합한 무쇠냄비세트를 기획하여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PFOA, PFOS,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시험기준을 만족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무한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새로운 주방 트렌드를 불러올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