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교육원, 개원 1주년 맞아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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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노광표)이 내달 5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개원 1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고용노동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노광표 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고용노동교육 허브기관으로서 교육원의 역할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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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철식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나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노광표)이 내달 5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개원 1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고용노동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추후 교육원의 역할을 모색하는 데에 주된 취지가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한국의 고용노동교육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철식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두번째 발제를 맡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용노동형태의 다변화에 따른 사회취약계층 교육지원 방안’ 이라는 주제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현실적인 노동교육 지원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성란 민주노총 교육원장,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최관병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장,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이 참여할 계획이다.
노광표 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고용노동교육 허브기관으로서 교육원의 역할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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