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 대상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

김종서 기자 2021. 9.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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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내달 5~22일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1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그림 형식과 재료에는 제한이 없다.

우수 작품들 중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선 등 총 60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및 금강유역환경청장상,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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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사랑 그림공모전 포스터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내달 5~22일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1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그림 형식과 재료에는 제한이 없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공모할 그림을 함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강청 및 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공모작품은 미술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주제의 표현성,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등을 평가·심사할 계획이다.

우수 작품들 중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선 등 총 60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및 금강유역환경청장상,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정종선 금강청장은 “생명의 젖줄인 금강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보전해야 할 중요한 유산”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초·중학생들이 금강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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