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 대상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이 내달 5~22일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1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그림 형식과 재료에는 제한이 없다.
우수 작품들 중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선 등 총 60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및 금강유역환경청장상,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내달 5~22일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1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그림 형식과 재료에는 제한이 없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공모할 그림을 함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강청 및 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공모작품은 미술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주제의 표현성,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등을 평가·심사할 계획이다.
우수 작품들 중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선 등 총 60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및 금강유역환경청장상,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정종선 금강청장은 “생명의 젖줄인 금강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보전해야 할 중요한 유산”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초·중학생들이 금강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