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콘서트 '굿모닝 가곡', 최대 50% 할인 혜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술의전당이 우리 가곡 100년의 역사를 담은 드라마 콘서트 '굿모닝 가곡'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우리 가곡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 가곡'은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30분, 10일 오후 2시·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예술의전당이 우리 가곡 100년의 역사를 담은 드라마 콘서트 ‘굿모닝 가곡’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곡에 관심 있는 예술인들을 위해 예술인패스 소지자에게도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우리 가곡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굿모닝 가곡’은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30분, 10일 오후 2시·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유명 가곡 작품을 교향악단 반주에 맞춰 나열하는데 그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 다양한 영상 이미지와 감칠맛 나는 변사의 진행으로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시대의 광대’ 김명곤이 변사를 맡아 관객을 100년의 가곡 역사 속으로 안내하며 가곡의 의미와 의의를 되돌아본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백억 망대가 내놔라…SK브로드밴드, 넷플릭스에 ‘부당이득반환’ 반소
- "짬뽕서 머리카락, 환불해달라" CCTV 보니…이걸 조작?
- [실시간중계]케이카, 첫날 오전 11시 기준 경쟁률 3.47대 1
- 주택청약 해명한 윤석열…이번엔 '치매 환자' 비하 논란
- “쪽X리 차엔 양보 않는다”...'상남자 팰리세이드' 갑론을박
- (영상)아이들 앞에서 '묻지마 폭행' 당한 태권도 관장
- 던킨도너츠, 충격적인 공장 모습에 "심려 끼쳐드려 죄송"
- 조국 딸에 분노했던 학생들, 곽상도 아들에 너그러운 이유
- ‘영끌’ 부동산·주식 투자 막는다…홍남기 “최대한 억제”(종합)
- ‘4천만원 인테리어’ 동탄임대…쇼룸 쓴다더니 일반 방문객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