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흉기피습사건 발생한 영랑호 산책로 CCTV 설치

이종건 2021. 9.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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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최근 산책 중인 시민이 흉기피습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영랑호 산책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CCTV가 설치되는 곳은 모두 5개소로 속초시는 다음 달 중에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4월 CCTV통합관제센터 설치하고 각 부서에서 관리했던 시 전역 472대의 각종 CCTV를 통합 운영 중인 속초시는 88개소 175대의 불량·노후 CCTV를 교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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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강원 속초시는 최근 산책 중인 시민이 흉기피습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영랑호 산책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적 끊긴 영랑호 산책로 산책 중이던 시민이 흉기피습을 당하는 사건 이후 발생한 이후 인적이 끊긴 영랑호 산책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CCTV가 설치되는 곳은 모두 5개소로 속초시는 다음 달 중에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또 산책로 구간 중 어둡다고 판단되는 곳의 가로등 전구를 교체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노후 가로등 교체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건과 관련한 시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경찰과 협의해 CCTV가 필요하다고 조사된 곳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4월 CCTV통합관제센터 설치하고 각 부서에서 관리했던 시 전역 472대의 각종 CCTV를 통합 운영 중인 속초시는 88개소 175대의 불량·노후 CCTV를 교체한 바 있다.

속초시는 올해에도 23개소, 63대의 CCTV를 새로 설치하는 등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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