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밀워키에 패하며 연승 행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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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연승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다.
세인트루이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0-4로 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어깨가 좋지않은 야디에르 몰리나를 비롯해 놀란 아레나도, 토미 에드먼, 에드문도 소사 등 주전 내야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경기를 치렀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5 2/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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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연승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다.
세인트루이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0-4로 졌다.
이 패배로 연승 기록이 17연승에서 마감되며 88승 70패 기록했다. 밀워키는 95승 63패. 두 팀 각각 와일드카드 2위와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우승이 확정된 상태라 큰 영향은 없는 경기였다.
그사이 밀워키는 1회 1사 2, 3루 기회에서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1루 땅볼로 선취점을 낸데 이어 6회 다니엘 보겔백이 투런 홈런, 7회 매니 피냐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격차를 벌려갔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5 2/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앤드류 밀러가 1 1/3이닝, 잭 플레어티가 나머지 1이닝을 소화했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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