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전동석·규현·박은태·카이..'프랑켄슈타인'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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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가 공개한 상견례 현장 사진에는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 및 음악감독을 포함한 주요 창작진, 주조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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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가 공개한 상견례 현장 사진에는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 및 음악감독을 포함한 주요 창작진, 주조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자크' 역의 민우혁·전동석·규현,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의 박은태·카이, '줄리아'와 '까뜨린느' 역의 해나·이봄소리, '엘렌'과 '에바' 역의 서지영·김지우, '슈테판'과 '페르난도' 역의 이희정·서현철, '룽게'와 '이고르' 역의 김대종 배우가 이번 공연에 합류했다.
뉴컨텐츠컴퍼니는 "벌써 네 번째 시즌이다.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해 초연부터 이번 시즌까지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새로 합류한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작품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연이다.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은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한편,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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