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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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에버랜드에 사는 엄마 건곤이와 아빠 태호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한국호랑이 5남매가 최근 일반에 공개됐다.
공모한 2000여건의 이름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4000여건 투표중 1500표를 받은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이 아기들 이름으로 최종 선정됐다.
아기들을 기르고 있는 에버랜드 김수원 사육사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산을 표현하는 의미가 담긴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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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앞두고 내장객에 공개
![에버랜드가 지난 6월 27일 태어난 한국호랑이 오둥이를 생후 100일을 나흘 앞둔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처음 공개했다. 오둥이의 이름은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이다.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30/ned/20210930112613425cgpc.jpg)
테마파크 에버랜드에 사는 엄마 건곤이와 아빠 태호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한국호랑이 5남매가 최근 일반에 공개됐다. 네티즌이 지어준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이란 예쁜 이름도 얻었다.
30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에 따르면 아기 호랑이 오둥이는 장내 한국호랑이들의 보금자리인 타이거밸리에 이날부터 모습을 드러내고 에버랜드 내장객과 만났다.
멸종위기종 1급인 한국호랑이는 보통 한 번에 2,3마리 정도만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암컷 3마리 수컷 2마리의 5남매가 한 번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사례다.
지난 6월 27일 체중 약 1㎏으로 태어난 꼬물이 아기 한국호랑이들은 100일을 며칠 앞둔 현재 10㎏이 넘어 무려 10배 이상 자랐다. 약 보름 전부터 타이거밸리 적응 기간을 거쳐 이날 첫 선을 보였다.
아기들은 처음 타이거밸리에 나왔을 땐 엄마 건곤이의 뒤를 졸졸 따라나니며 낯선 장소에 겁 먹은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풀, 나무, 흙 냄새도 맡아 보고 입으로 씹어도 보는 등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에도 바로 적응해 벌써부터 수영을 즐기고 남매들끼리 뒹굴며 장난도 치거나, 새들이나 낯선 물건들을 만나면 으르렁 거리는 등 제법 호랑이다운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오둥이들의 이름도 이날 공개됐다. 공모한 2000여건의 이름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4000여건 투표중 1500표를 받은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이 아기들 이름으로 최종 선정됐다.
아기들을 기르고 있는 에버랜드 김수원 사육사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산을 표현하는 의미가 담긴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아기 한국호랑이 오둥이의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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