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컵스전 3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18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3타수 무안타로 침묵,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박효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지난 22일 신시내티전부터 출전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박효준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컵스 선발 카일 핸드릭스의 88.6마일(약 142.6㎞) 싱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3타수 무안타로 침묵,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박효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92에서 0.187로 소폭 하락했다.
박효준은 지난 22일 신시내티전부터 출전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박효준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컵스 선발 카일 핸드릭스의 88.6마일(약 142.6㎞) 싱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말에는 풀카운트 승부 끝 핸드릭스의 싱커 공략에 실패해 또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효준은 6회말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7회초 수비 중 교체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컵스에 2-3으로 패했다. 피츠버그는 시즌 99패(59승)째를 당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사람들에게 돈 뿌리고 다녔다"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의 '뜻밖의 한마디'
-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PD에 "결혼 후 살 많이 쪄…보기 힘들었다"
-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정말 고마웠습니다" [N리뷰]
- 이효리, 엄마가 찍어준 사진 공개…애정 렌즈 덕에 미모 ↑ [N샷]
- 송지은 "♥박위 애정표현, 처음에 너무 힘들었다…이젠 적응" 고백 [RE:TV]
- 이지아, 깜짝 팬츠리스룩…비현실적 젓가락 각선미 [N샷]
- [단독] '의리' 김대호, '나혼산'서 만난 예비부부 결혼식 사회 약속 지켰다
- 장가현 "조성민과 이혼, 빚 모두 내가 떠안아…최근 팬에게 세탁기 사기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