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차단" 청주시 외국인 고용 공사장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1∼8일 외국인을 고용하는 대형 공사 현장 12곳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 이날까지 대형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13명을 포함해 14명의 확진자가 나와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공사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다음 달 1∼8일 외국인을 고용하는 대형 공사 현장 12곳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 이날까지 대형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13명을 포함해 14명의 확진자가 나와서다.
시는 공사장이 방역수칙을 소홀히 해 확진자가 나올 경우 공사 중지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공사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ywy@yna.co.kr
- ☞ CNN도 주목한 '오징어 게임'…"정말 끝내준다"
- ☞ 재력가 등쳐 72억 챙긴 여성사기범…수입차 37대 쇼핑
- ☞ '백신 의무화' 병원·항공사서 백신 안 맞고 관두는 직원들
-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 "한국의 핵심 선수"…이재영·다영 이적에 그리스 언론 '들썩'
- ☞ 코로나 규정 어겼다며 체포인척 女납치해 성폭행후 살해한 경찰
-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 '노상 방뇨' 변호사들, 항의하는 90대 식당 주인 폭행
- ☞ 2천억 투자유치로 '유니콘기업' 반열 오른 美한인 20대 CEO
-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민주 "'대통령이 직접 평양에 무인기 침투 지시' 제보받아" | 연합뉴스
- 노행석 전 광주FC 수비수 별세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전통시장 돌진' 70대, 치매 진단받고 작년 초부터 약 안 먹었다 | 연합뉴스
- "스톱! 스톱!"…LA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2대 충돌할 뻔 | 연합뉴스
- 500㎏ 우주쓰레기 케냐 마을에 추락…"안전엔 위협 없어"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