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차단" 청주시 외국인 고용 공사장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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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다음 달 1∼8일 외국인을 고용하는 대형 공사 현장 12곳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 이날까지 대형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13명을 포함해 14명의 확진자가 나와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공사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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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다음 달 1∼8일 외국인을 고용하는 대형 공사 현장 12곳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 이날까지 대형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13명을 포함해 14명의 확진자가 나와서다.
시는 공사장이 방역수칙을 소홀히 해 확진자가 나올 경우 공사 중지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공사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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