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인공지능을 만나다'..국립국어원 '언어 산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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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언어 산업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4일부터 9일까지 '한국어, 인공지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여는이번 전시는 국립국어원의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의 행사 중 하나다.
총 3개 관(주제관, 전시관, 특별관)으로 구성, 10월7일 특별관에서 '우리말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과 포럼도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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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수습 기자 = 국립국어원은 '언어 산업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4일부터 9일까지 '한국어, 인공지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여는이번 전시는 국립국어원의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의 행사 중 하나다.
총 3개 관(주제관, 전시관, 특별관)으로 구성, 10월7일 특별관에서 '우리말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과 포럼도 개최된다. 주제관에서는 인공지능 언어 처리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관에서는 국내 인공지능 대표 기업들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술(음성 회의록 작성, 가상 인간 등)의 서비스를 관람, 체험할 수 있다.
강연과 포럼에는 에스케이텔레콤의 이현아 컴퍼니장과 테크프론티어의 한상기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하며 네이버 강인호 책임 리더 등이 발표한다.
이번 전시는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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