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비솃 홈런 2방' 토론토, 뉴욕Y 6-5격파'WC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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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에 승리하며 승차를 2경기차로 다시 좁혔다.
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토론토는 5-5 동점이던 8회 보 비셋이 우월결승솔로홈런을 터뜨려 6-5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9회초 마무리 조던 로마노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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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88승 70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 뉴욕 양키스와는 2경기차, 2위 보스턴 레드삭스와는 1경기차를 유지했다.
토론토는 5-5 동점이던 8회 보 비셋이 우월결승솔로홈런을 터뜨려 6-5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9회초 마무리 조던 로마노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토론토는 마커스 세미엔의 홈런 등으로 5-2로 쉽게 앞서 나가는가 싶었지만 6회 1점, 7회 2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해 역전의 불안감이 엄습했다. 하지만 3회 게릿 콜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렸던 비셋이 8회 다시 결승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한편 와일드카드 2위 보스턴도 볼티모어에 승리를 거둬 승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또 다른 경쟁자 시애틀은 오클랜드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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