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비전 2030' 로고송·징글 공모전..상금 900만원

임화섭 2021. 9.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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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로고송과 징글(특정 브랜드를 상징하는 짧은 길이의 음원)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시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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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로고송과 징글(특정 브랜드를 상징하는 짧은 길이의 음원)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로고송은 20초 이내, 징글은 5초 이내다.

응모하려는 사람은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이나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에 있는 배너를 클릭하면 온라인 접수 페이지로 갈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1∼12일이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상금은 대상 1편 300만원을 포함해 총 17편 900만원이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시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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