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4개 버스정류장에 사진·그림 전시

임화섭 2021. 9.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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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버스정류장이 두 달간 사진·그래픽·회화·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버스정류장 광고게시판에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서울 아트스테이션'같이, 우리전(展)을 도봉미아로, 망우왕산로, 통일의주로, 종로 일대 44개 버스정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와 작품에 관한 소개는 우이신설선 문화예술철도 홈페이지(www.uiartline.com)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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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74명 155개 작품
서울 아트스테이션 전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의 버스정류장이 두 달간 사진·그래픽·회화·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버스정류장 광고게시판에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서울 아트스테이션'「같이, 우리」전(展)을 도봉미아로, 망우왕산로, 통일의주로, 종로 일대 44개 버스정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오늘의 천문학 사진'에 한국인 작가로는 최초로 선정된 천체사진작가 권오철의 오로라 사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가 전하는 위로의 그림,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노세환 작가의 사진 등 작가 74명의 155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전시와 작품에 관한 소개는 우이신설선 문화예술철도 홈페이지(www.uiartline.com)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 아트스테이션 전시를 2016년부터 열고 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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