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밤사이 12명 추가 확진..교회 등 산발적 연쇄 감염
임선우 2021. 9. 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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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첫 확진자가 나온 흥덕구 모 교회에서 외국인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선행 확진자와 학교, 택배회사, 식료품 공장에서 접촉한 외국인 3명과 내국인 1명이 연쇄 감염됐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912명, 충북은 63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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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밤사이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첫 확진자가 나온 흥덕구 모 교회에서 외국인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6명이다.
전날 유증상 확진된 외국인 대학생을 연결고리로 한 집단 감염도 발생했다.
선행 확진자와 학교, 택배회사, 식료품 공장에서 접촉한 외국인 3명과 내국인 1명이 연쇄 감염됐다.
나머지는 지역 내 접촉 3명, 타 지역 접촉 1명, 유증상 2명, 무증상 1명이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912명, 충북은 635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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