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펜트업'..멈췄던 소비가 폭발한다

조상인 기자 2021. 9.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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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접촉없는 연결을 의미하는 '온택트(Ontact)'를 올해 키워드로 꼽았던 IT포럼 커넥팅랩이 주목하는 2022년의 키워드는 '펜트업(Pent-up)'이다.

펜트업은 외부 요인으로 억눌린 소비 심리가 폭발하는 현상인 '펜트업 효과'에서 따온 말로, 코로나19 이후 바뀐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IT산업과 기술 트렌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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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커넥팅랩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서울경제]

1년 전 접촉없는 연결을 의미하는 ‘온택트(Ontact)’를 올해 키워드로 꼽았던 IT포럼 커넥팅랩이 주목하는 2022년의 키워드는 ‘펜트업(Pent-up)’이다. 펜트업은 외부 요인으로 억눌린 소비 심리가 폭발하는 현상인 ‘펜트업 효과’에서 따온 말로, 코로나19 이후 바뀐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IT산업과 기술 트렌드를 의미한다. 책은 펜트업 현상이 획기적으로 발생하는 6가지 분야로 비대면 시대의 대안이 된 ‘메타버스’와 소비의 새로운 방향성이 된 ‘ESG’,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로 진화하는 ‘스트리밍’, 일상에 스며든 ‘AI’, 5G 보급과 6G의 태동을 기다리는 ‘네트워크’, 플랫폼화를 꿈꾸는 ‘금융’ 산업의 변화를 설명한다. 1만7,800원.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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