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 M&A?청산?

조상인 기자 2021. 9. 30.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든 사업에는 끝이 있다.

통상 창업의 세계는 시작에 주목하지만 그 마무리에도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엑싯 전략은 크게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매각, 기업 청산 등이 있다.

'엑싯 비결'은 저자 보 벌링엄이 다양한 산업에서 엑싯을 경험한 수십 명의 창업가들을 100회 이상 심층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창업가들의 엑싯 비결
보 벌링엄 지음, 시크릿하우스 펴냄
[서울경제]

모든 사업에는 끝이 있다. 통상 창업의 세계는 시작에 주목하지만 그 마무리에도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출구를 뜻하는 엑싯(exit)은 창업가에게는 ‘출구 전략’, 투자자에게는 ‘투자 회수’를 의미한다. 엑싯 전략은 크게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매각, 기업 청산 등이 있다.

‘엑싯 비결’은 저자 보 벌링엄이 다양한 산업에서 엑싯을 경험한 수십 명의 창업가들을 100회 이상 심층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스타트업이 사업의 한 단계인 것처럼, 엑싯도 사업의 큰 단계라고 봐야 한다며 성공적인 엑싯의 8가지 요소를 도출한다. 1만9,000원.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