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억 달러 규모 외화채권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3억달러 규모의 달러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행 채권은 NH투자증권이 처음으로 발행한 외화채권이다.
NH증권 관계자는 "달러채권 첫 발행이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발행에 성공하면서 한국 증권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외화유동성 확보와 해외 투자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NH투자증권은 3억달러 규모의 달러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행 채권은 NH투자증권이 처음으로 발행한 외화채권이다. 5년 만기 3억달러 규모로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100bp의 가산 스프레드를 더해 2.007%로 금리가 확정됐다.
NH증권은 지난 29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아시아, 유럽 투자자들로부터 발행 금액의 4배 이상의 주문을 받아 최초 제시 금리(IPG) 대비 25bp 낮은 수준으로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가 발행한 5년 만기 달러채권 중 최저 금리다.
NH증권 관계자는 "달러채권 첫 발행이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발행에 성공하면서 한국 증권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외화유동성 확보와 해외 투자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테슬라 1주 증정" NH증권 나무, 해외 주식 선물 이벤트
- NH증권, 전북 무주군청에 전기레인지 93대 전달
- NH투자증권, 옵티머스 '불완전 판매'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 [여의뷰] 정치권 덮친 야권 '대통령 탄핵론'에 잠잠한 민심…왜?
- 새 진용 꾸린 尹, 3년차 드라이브…'황우여 비대위' 만난다
- "돈 쓴 보람 있네"…스타 모델 효과 '톡톡'
- "1위 경쟁엔 끝이 없다"…CU-GS25 '혈투'
- 도련초, 물에 대한 두려움 극복 위해 생존수영교육 실시
-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에 승마교실 개강
- ‘스펙트럼 오브 더 씨’ 대형 크루즈선 제주 첫 입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