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과 29일 대구스타디움 인근에서 '제8기 지원단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와 매일신문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개선을 위해 올해로 14회째 개최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지원단에서는 본 캠페인 5.9km코스에 단체로 참가해 대구스타디움 인근을 완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과 29일 대구스타디움 인근에서 ‘제8기 지원단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와 매일신문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개선을 위해 올해로 14회째 개최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지원단에서는 본 캠페인 5.9km코스에 단체로 참가해 대구스타디움 인근을 완주했다. 코스는 대한민국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이 5.9명인 통계에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행사 참가비 전액은 대한민국 내 각종 자살예방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장현민 지원단장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에 우리 지원단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계속해서 우리 지역의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지원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