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 2021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서 2개 부문 수상

오정민 2021. 9. 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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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글로벌은 11번가와 글로벌 PR 시상식인 '2021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에서 '지역 부문(한국)'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부문' 캠페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프레인글로벌이 지역 부문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PR 캠페인은 11번가가 반려인들의 책임감 있는 평생 반려 의식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희망가득(HOPE FULL)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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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희망가득 챌린지' 프로젝트
지역부문·인플루언서 마케팅 부문 수상
사진=프레인글로벌


프레인글로벌은 11번가와 글로벌 PR 시상식인 ‘2021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에서 '지역 부문(한국)'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부문' 캠페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프레인글로벌이 지역 부문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PR 캠페인은 11번가가 반려인들의 책임감 있는 평생 반려 의식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희망가득(HOPE FULL) 챌린지’다. 이 캠페인은 시의성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해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실질적인 유기동물 지원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게 기획됐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프레인은 설명했다.

2021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는 미국 PR 전문지 '프로보크 미디어'가 주관하는 PR 시상식이다. 매년 1600개 이상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각 나라의 기업 및 PR 에이전시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직전해 우수한 성과를 낸 PR 기업과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김동욱 프레인글로벌 사장은 “사회 문제에 대해 단순히 화두를 던진 것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 시대 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을 끌어내 참여를 유도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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