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17개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혁신' 온라인 포럼 등

김재광 2021. 9. 30.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교육지원청 혁신을 위해 온라인 포럼에서 만나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교육청은 30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사도관에서 '교육지원청, 무엇을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1 교육지원청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5월 교육지원청 혁신 국가시책 사업 주관교육청으로 뽑혔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교육지원청 혁신을 위해 온라인 포럼에서 만나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교육청은 30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사도관에서 ‘교육지원청, 무엇을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1 교육지원청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등 위원 5명이 참여했고, 유튜브 온라인으로 생방송 됐다.

도교육청은 5월 교육지원청 혁신 국가시책 사업 주관교육청으로 뽑혔다. 경기·충남·경남·전남·제주교육청과 시·도 간 사례 나눔과 정책 연구를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우수기관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은 2.41%를 기록했다. 전년(0.69%)에 견줘 1.72% 늘었다.

지난해 우선구매 금액은 19억1100만 원을 찍었다. 전년(6억5700만원)보다 12억5400만 원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