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역할의 변화와 과제' 세미나 개최

박창영 2021. 9.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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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대표 윤훈수)이 10월 14일 오후 2시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역할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3년간의 회계개혁을 돌아보고 최근 동향을 공유한다. 또한 회계개혁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각 당사자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하며 각자가 체감하는 변화와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 강연자인 양동훈 동국대학교 교수는 '회계개혁 브리핑 및 최근의 동향'을 제목으로 강연하며, 두 번째 세션은 '2020 감사위원회 트렌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 하미혜 디렉터가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회계개혁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감사위원, 회사, 외부감사인, 투자자, 감독 당국을 대표한 패널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최종학 서울대 교수, 정유용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홍기수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신왕건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장, 최상 금융감독원 전 회계관리국장이 참여한다.

본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0월 13일까지 사전 등록하는 신청자에 한해 접속 경로를 당일 개별 안내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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