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다큐 영화로 상반기 수익만 208억('TMI 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상반기 수입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1'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블랙핑크가 약 208억 원의 수익으로 4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콘서트와 영화의 수익을 더해 올 상반기만 약 208억 원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추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1’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블랙핑크가 약 208억 원의 수익으로 4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 1월 유튜브 최초로 유료 중계 온라인 콘서트를 열어 전 세계 28만 명의 팬들이 관람하는 기록을 냈다. 이 콘서트의 스탠더드 티켓은 3만 6000 원, 비하인트 콘텐츠가 추가된 플러시 티켓은 4만 8000 원으로, 이들이 모두 스탠더드 티켓으로 관람했다고 가정할 시 콘서트 수익만 100억 8000만 원이다. 여기에 콘서트 굿즈 판매금액까지 더하면 콘서트 관련 수익은 150억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로 글로벌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블랙핑크 더 무비'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 300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 후 지난 8월 기준 500만 달러 수익이 발생, 약 5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콘서트와 영화의 수익을 더해 올 상반기만 약 208억 원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전원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net 'TMI 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라디오스타` 190cm 양효진 "웨딩드레스 수선없이 딱 맞아"
- 방시혁 주식평가액 3조 9천억…이수만+박진영+양현석 6배
- 현빈, 흑석동 마크힐스 40억 매각…시세차익 13억
- ‘내가 키운다’ 박성광·윤박 로아 쟁탈전, 결과는?
- 제이홉 `치킨 누들 수프` MV 3억뷰 돌파
- “저거 멜로 눈깔 아니여?”… 임수향, 지현우 촉촉한 눈빛에 설레기 시작 (‘미녀와 순정남’) -
- ‘모녀 관계 100%’… 지현우, 임수향 유전자 검사 후 폭풍 오열 (‘미녀와 순정남’) - 스타투데
- “언제든 연락해요”… ‘임수향 생각뿐인’ 지현우, 늦은 밤 집까지 찾아갔다 (‘미녀와 순정
- “같이 있으니까 좋아”… 지현우, 임수향 정체 알고 ‘본격 멜로 플러팅’ (‘미녀와 순정남’)
- [종합] “너무 찔린다”… 이짜나언짜나, 아이브 레이의 ‘팩트폭격에 찐당황’ (‘런닝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