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1차 접종 충주 60대 코로나19 감염 사망
이병찬 2021. 9. 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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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60대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지 한 달 만에 숨졌다.
30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A씨는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 1일 충주의료원에서 청주 오송베스티안병원으로 전원해 치료를 받다 이날 0시30분께 사망했다.
A씨 사망에 따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수는 7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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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의 60대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지 한 달 만에 숨졌다.
30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A씨는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 1일 충주의료원에서 청주 오송베스티안병원으로 전원해 치료를 받다 이날 0시30분께 사망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됐던 그는 폐 질환에 의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사망에 따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수는 78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네 번째 사망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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