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트렉스, 95조 리비안 상장에 아마존 알렉사SI 업체 MOU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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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118990)가 강세를 보인다.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오는 11월 뉴욕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 달러(약 12조4488억원)이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800억 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모트렉스는 아마존 알렉사 SI 인증 업체인 아이콘에이아이(ICON.AI)와 차세대 차량용인포테인먼트 제품 출시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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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마존 알렉사 SI 인증 업체인 아이콘에이아이(ICON.AI)와 차세대 차량용인포테인먼트 제품 출시를 위한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은 점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현재 모트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2.73%(160원) 오른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리비안이 오는 11월 뉴욕증시에 상장한다고 보도했다.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 달러(약 12조4488억원)이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800억 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안은 최근 세계 최초 전기차 픽업트럭인 ‘R1T’을 출시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리비안 1공장은 연 40만대 이상을 출고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이외에도 리비안은 텍사스에 2공장 건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모트렉스는 아마존 알렉사 SI 인증 업체인 아이콘에이아이(ICON.AI)와 차세대 차량용인포테인먼트 제품 출시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회사는 MOU 체결로 각자의 핵심 기술력인 인포테인먼트(AVN) 시스템과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접목시켜 차량 인포테인먼트 음성인식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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