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략 100년 기업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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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롯데건설은 'Global Leading EPC Contractor, Total Service Provider'를 기업의 목표로 정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종합건설사로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롯데건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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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롯데건설은 ‘Global Leading EPC Contractor, Total Service Provider’를 기업의 목표로 정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종합건설사로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롯데건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수도 하노이에 대형 복합몰 ‘롯데몰 하노이’를 시공 중이다. 싱가포르에서도 주롱 동부지역의 교통허브를 신축하는 ‘J121 통합교통 허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투자개발형 사업도 활발하다. 호치민 투티엠지구에 대형 복합개발 사업인 ‘롯데에코스마트시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택 분야에서는 현지 디벨로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호치민에 4개, 하노이에 1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중 호치민 ‘라프리미어 개발사업’(아파트 725세대)과 호치민 ‘센추리아 D9 개발사업’(아파트·빌라·숍하우스 2,410세대)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가딩 지역에 아파트 2,500세대 규모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사업 발굴에서부터 기획, 금융 투자,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마곡 MICE 복합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에 이어 최근 하남 H2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며 대형 복합개발사업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롯데건설은 국내외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높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데 이어,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부동산 프롭테크 활성화에 나서는 등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디지털 전환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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