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다니엘 크레이그, 역대 최장 '007'의 화려한 피날레 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로 활약했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역대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담았기에 큰 의미가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자신의 마지막 여정이자 최고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로 활약했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 2006년 '007 카지노 로얄'부터 제임스 본드로 등장했다. 날 것 그대로의 액션 스턴트를 보여주며 새로운 007로서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007 퀸텀 오브 솔러스', '007 스카이폴' 그리고 '007 스펙터'까지 차근차근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이어질 이야기들에 계속 빌드업 했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역대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담았기에 큰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15년 간 '007' 시리즈를 책임졌던 다니엘 크레이그의 액션 하이라이트가 집약됐다.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빌런 사핀(라미 말렉 분)과의 대립은 시선을 압도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눈을 깜빡일 수 없는 시그니처 액션들과 사핀과의 대결은 역대 최강의 액션이라고 부를 만 하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15년 역사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최첨단 무기 액션을 시작으로 직접 수중 촬영,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추격전까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열정과 제임스 본드가 혼연일체 됐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투자한만큼, 영국과 이탈리아, 노르웨이, 자메이카 등 글로벌 로케이션의 화려함도 엿볼 수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자신의 마지막 여정이자 최고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자신을 위한 영화가 아닌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자신했던 다니엘 크레이그. 그의 말처럼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한 줄기의 스릴을 전달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 홍영기, 충격적인 얼굴 근황..무슨 일이길래?
☞ 윤세아, 이 자세가 된다고? '별걸 다 시켜'
☞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 '666만 구독자' 배우 한소영, 예비신랑 사진 공개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스타뉴스
- 얼짱 홍영기, 충격적인 얼굴 근황..무슨 일이길래?- 스타뉴스
- 윤세아, 이 자세가 된다고? "별걸 다 시켜"- 스타뉴스
-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스타뉴스
-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스타뉴스
- '666만 구독자' 배우 한소영, 예비신랑 사진 공개-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 스타뉴스
- 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 스타뉴스
- '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 스타뉴스
- 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