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케미칼, 50억 들여 영천에 친환경수지 생산라인 증설

정우용 기자 2021. 9. 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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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30일 ㈜우성케미칼과 친환경 생분해성수지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우성케미칼은 50억원을 투자해 대기업에 납품할 친환경수지 생산을 위한 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고 12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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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케미칼과 친환경 생분해성수지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최기문 영천시장(왼쪽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2021.9.30/©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30일 ㈜우성케미칼과 친환경 생분해성수지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우성케미칼은 50억원을 투자해 대기업에 납품할 친환경수지 생산을 위한 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고 12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우성케미칼은 세계적으로 환경보전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이 중요시되고 대기업들이 친환경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가 이어지는 등 환경제품 시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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