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 '감사위원회 역활의 변화와 과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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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역할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3년간의 회계개혁을 돌아보고 최근 동향 및 감사위원회 트렌드를 공유한다.
첫 번째 세션 강연자인 양동훈 동국대학교 교수는 '회계개혁 브리핑과 최근의 동향'을 제목으로 강연하고, 두 번째 세션에선 '2020 감사위원회 트렌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 하미혜 디렉터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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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삼일회계법인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역할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3년간의 회계개혁을 돌아보고 최근 동향 및 감사위원회 트렌드를 공유한다. 또 회계개혁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각 당사자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하며 각자의 역할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과제 및 감사위원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 강연자인 양동훈 동국대학교 교수는 '회계개혁 브리핑과 최근의 동향'을 제목으로 강연하고, 두 번째 세션에선 '2020 감사위원회 트렌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 하미혜 디렉터가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회계개혁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감사위원, 회사, 외부감사인, 투자자, 감독 당국을 대표한 패널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로는 서울대학교 최종학 교수, 상장회사협의회 정우용 부회장, 홍기수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신왕건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장, 최상 금융감독원 전 회계관리국장이 참여한다.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0월 13일까지 사전 등록하는 신청자에 한해 접속 경로를 당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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