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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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코코리아는 드라이브 영구삭제 솔루션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는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AWS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AWS로 전환하기 전에 온프레미스 IT 자산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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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코코리아는 드라이브 영구삭제 솔루션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는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AWS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AWS로 전환하기 전에 온프레미스 IT 자산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데이터 삭제를 진행하므로 서버, 스토리지, PC 등 기존 온프레미스 IT 자산을 데이터 유출 위험 없이 안전하게 폐기, 매각, 재사용, 기부 등을 할 수 있어 자산가치 활용이 높아진다. 데이터 센터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데이터 삭제 후 폐기 또는 재사용되는 모든 IT 자산에 대해 위변조 방지된 삭제 보고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데이터 보호규정 준수를 입증할 수 있다.
만약 수명이 경과된 IT 저장매체의 데이터를 적절한 방식으로 삭제하지 않아 데이터가 유출, 침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관련 데이터 보호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2020년 12월 개정된 국가정보원 '정보시스템 저장매체 불용처리지침'에서 요구하는 SSD 저장매체에 대한 삭제 요건(펌웨어 삭제 명령과 SSD 전용 덮어쓰기 방식을 함께 적용할 것, 삭제 결과를 리포팅할 것)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도 안심하고 도입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진우 블랑코코리아 지사장은 "기업의 데이터와 운영 시스템을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빠르게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데이터 유출 및 규제 준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를 사용하면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자산을 더 안전하게 폐기하고 데이터 보호 의무를 준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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