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감독 "김민재는 내가 본 최고의 선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25)가 소속팀 비토르 페레이라 페네르바체(터키)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들었다.
페레이라 감독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두고 30일 오전(한국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를 칭찬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슈퍼리그에서 뛰던 김민재를 높이 평가, 지난여름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25)가 소속팀 비토르 페레이라 페네르바체(터키)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들었다.
페레이라 감독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두고 30일 오전(한국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를 칭찬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김민재는 최고의 선수이자 최고의 영입”이라며 “내 감독 커리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수비수”라고 치켜세웠다.
페레이라 감독은 2004년부터 17년 동안 프로무대 사령탑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페레이라 감독은 포르투(포르투갈),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등 유럽 명문구단을 이끌었고, 아시아에선 중국 슈퍼리그를 경험하기도 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슈퍼리그에서 뛰던 김민재를 높이 평가, 지난여름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김민재는 페레이라 감독의 신뢰 속에서 성공적으로 터키 무대에 안착했다. 김민재는 유럽무대 데뷔전이었던 안탈리아스포츠와의 터키 쉬페르리그에서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최근 4경기는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유로파리그를 포함하면 공식전 5경기 연속 풀타임이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미 언니, 나 형부랑 아무 짓도 안 했어”
- 장윤정 “나는 여·야 행사 모두 갈 수 있는 유일한 가수”
- 이준석, ‘봉고파직’ 이재명에 “추악한 가면 확 찢어놓겠다”
- ‘키맨’ 지목받는 정진상…“6급 때부터 市공무원 위 군림”
- 그리스 배구 데뷔 앞둔 이재영·다영, 연봉 79∼84% 급감
- 회사 10년도 안 다니고 ‘퇴직금 50억 이상’ 5년간 단 3명
- 윤석열 측 “김만배와 형동생하는 사이? 김의겸, 직접 봤나”
- 대장동 정국서 지지층 결집?…“尹 28% 이재명 27% 동반상승”
- 남친과 발코니서 애정행각 벌이다… 차 지붕 위로 ‘쿵’
- “오징어게임 최대 아웃풋”…정호연, 글로벌 대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