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휴대폰 거치대 "재택근무 필수 잇템이죠"

2021. 9. 30.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바꿨다.

노트북거치대를 사용하면 거북목과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마제스탠드는 부착형 노트북거치대로 노트북의 화면을 7cm에서 최대 12cm까지 높여 준다.

노트북의 두께 변화가 거의 없어 휴대용 파우치에도 걸림 없이 수납되며, 1초면 거치대를 펴고 접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제스탠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바꿨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재택근무 확산이다. 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을 줄여 워라벨의 기회이지만 사무실과 업무환경이 달라 여러 어려움을 마주하게 된다. 재택근무를 잘 하려면 업무 보조도구들을 잘 챙겨야 한다.

집이나 카페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목과 어깨가 구부정해진다. 이른바 거북목 증상이다. 노트북거치대를 사용하면 거북목과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마제스탠드는 부착형 노트북거치대로 노트북의 화면을 7cm에서 최대 12cm까지 높여 준다.

초슬림, 초경량으로 두께가 동전보다 얇은 1.7mm다. 노트북의 두께 변화가 거의 없어 휴대용 파우치에도 걸림 없이 수납되며, 1초면 거치대를 펴고 접을 수 있다.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블랙, 골드, 로즈골드 5개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4만 5,900원이다.

마제스탠드는 노트북용에 이어 최근 모바일기기 거치대 ‘마제스탠드M’을 출시했다. 마제스탠드M은 자석 방식의 착탈형으로 전용 도킹시트를 모바일기기 뒷면에 붙인 후 거치대 본체를 부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2.3m 두께의 초슬림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최대 12cm까지 높이를 올릴 수 있으며 세로 화면에서 가로 화면 전환은 1초면 된다. 장소 구애없이 회상회의가 가능하며 카메라 삼각대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로즈골드 4가지이며, 소비자가격은 3만 9,900원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