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개화 가을 감성 물씬

이철진 기자 2021. 9. 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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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안동시가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3,000㎡)'의 핑크뮬리가 핑크빛 꽃이삭을 피우고 신선한 강바람까지 더해져 감성적인 가을 분위기가 흠뻑 느껴진다.

핑크뮬리 그라스원에는 핑크뮬리 4만본이 식재되어 있는데 11월 초까지 분홍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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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핑크뮬리. 사진=안동시

경북 안동시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안동시가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3,000㎡)'의 핑크뮬리가 핑크빛 꽃이삭을 피우고 신선한 강바람까지 더해져 감성적인 가을 분위기가 흠뻑 느껴진다.

핑크뮬리 포토존 호박마차. 사진=안동시

핑크뮬리 그라스원에는 핑크뮬리 4만본이 식재되어 있는데 11월 초까지 분홍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핑크뮬리 그라스원 일원에 조형물(호박마차, 전화부스, 천국의 계단)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멋진 인증샷을 남기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장소로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핑크뮬리 포토존 천국의계단 . 사진=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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