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서울식약청 현장점검단에 '식품안전센터' 역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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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지방식약청)의 서울 강서구 마곡식품연구원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울지방식약청의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원 방문은 국내 안전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인 시험·검사기관을 점검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청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태준 아워홈 사장 등 아워홈 측은 김영균 서울지방식약청 등 관계자들을 맞아 식품연구원 내 식품안전센터가 보유한 공인 시험·검사기관 인증 현황 및 역량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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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워홈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지방식약청)의 서울 강서구 마곡식품연구원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김태준 아워홈 사장 등 아워홈 측은 김영균 서울지방식약청 등 관계자들을 맞아 식품연구원 내 식품안전센터가 보유한 공인 시험·검사기관 인증 현황 및 역량을 소개했다. 또 아워홈 본사 및 위탁 구내식당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아워홈은 지난 7월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해 농산물 내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검사 공인 시험 기관으로 지정됐다.
김영균 서울지방식약청장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엄중한 만큼 임직원 방역관리에도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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