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JCI 5차 인증" 고대 안암병원 최고수준 안전 인정받아

김성은 2021. 9. 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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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5차례 연속 획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박종훈 원장은 "전 세계가 심각한 감염병 상황을 겪으면서, 의료기관의 안전은 더욱 중요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JCI 인증과 최소수혈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상의 안전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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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이 JCT 5차 인증을 받았다.[사진=고대안암병원 제공]

고대 안암병원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5차례 연속 획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새로 개정된 7번째 인증기준집으로 5차 인증까지 받은 병원은 고대 안암병원이 국내 최초다.

JCI 인증은 병원 의료프로세스 중에서 환자 안전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 평가다. 고대 안암병원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 JCI 인증을 연속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2024년 7월 30일까지 유효하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해외조사단이 한국에 방문할 수가 없는 한계점이 있었지만,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해 기존의 현장방문과 동일한 조사방법을 원격으로 구현해 시행됐다.

박종훈 원장은 "전 세계가 심각한 감염병 상황을 겪으면서, 의료기관의 안전은 더욱 중요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JCI 인증과 최소수혈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상의 안전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se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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