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매칭데이..'시민 주도 문제 해결'

조현철 2021. 9. 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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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1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매칭데이를 30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2021년 의제실행 지원에 협업할 지역 공공기관은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 7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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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일 UECO 컨벤션홀, 약 88개 제안과제 발굴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021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매칭데이를 30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1 울산 사회혁신 컨퍼런스'의 일부 행사로 3일차 마지막 세션이며 14개 의제실행팀별 실행의제 발표, 의제실행 협정 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의 핵심사업인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이 주도해 지역문제를 발견하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협업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10개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 6월 9일 출범했다.

출범 이후 7월까지 울산시민 대상 온·오프라인으로 모집한 결과, 약 88개의 제안과제를 지역사회문제로 발굴했다.

이 중 환경, 청년, 교육, 정책, 노인, 다문화, 인권, 재생에너지, 노동환경, 청소년 등 영역으로 최종 14개의 실행의제가 지역 공공기관과 자원매칭에 성공해 의제실행 매칭데이가 성사됐다. 향후 민·관·공이 함께 지속해서 협업한다.

2021년 의제실행 지원에 협업할 지역 공공기관은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 7개 기관이다.

의제별로 물적, 인적, 예산, 네트워크 등 기관별 자원을 연계한 실행의제를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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