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유통채널 총출동 '최대 쇼핑 축제' 연다

GS리테일 상상초월 특집 공통 굿즈인 키티버니포니 컬래버 보온병. <GS리테일 제공>

통합 GS리테일의 모든 유통채널이 한데 뭉쳐 10월 한 달간 '상상초월'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 GS샵,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랄라블라 등 총 5개 유통 채널이 총출동한다.

GS리테일은 GS샵이 1년에 2번 진행하던 최대 쇼핑 행사인 '상상초월' 행사를 통합 GS리테일 전 유통채널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GS25에서는 약 1000여개의 행사상품을 준비해 '1+1', '2+1', '덤증정' 등 고객 이벤트를 한 달 내내 진행한다. 또한 10월 핼러윈 데이를 맞아 '미니언즈 몬스터' 컬래버레이션 행사상품을 구매할 경우 캐릭터 담요를 증정한다.

GS페이로 결제하면 더욱 풍성한 혜택이 돌아간다. GS25에서는 명품 백, 한정판 스니커즈 등 다양한 경품 약 5000개를 준비했다.

GS샵에서는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상품을 총 3회, 3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차량용 무선 진공청소기를 증정한다. 행사 시작 첫 날인 10월 1일에는 '딜데이' 이벤트를 열고 해당 상품을 구매할 시 적립금 13%, 카드할인 7% 등 총 20% 할인을 제공한다.

GS더프레시에서는 매주 새로운 시즌 대표 상품을 선정해 선보이며, 이를 GS페이로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준다. GS프레시몰에서도 '1+1' 또는 최대 50% 할인 행사와 더불어 매일 다양한 채소를 '100원' 핫딜로 판매한다. GS페이로 4만원 이상 첫 결제하면 5000점 리워즈를 지급한다. 랄라블라에서는 가을 맞이 추천 아이템을 선정해 특가로 준비했다.

모든 고객층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공통 굿즈도 준비했다. MZ세대 사이에서 팬층이 두터운 유명 패브릭 디자이너 '키티버니포니'와 컬래버 한 보온병 총 3만6000개를 마련해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