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 공개.. 전동화 라인업 강화

박찬규 기자 2021. 9. 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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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29일(현지시각)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전동화 모델 4xe와 극강의 4x4 성능을 자랑하는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

크리스티앙 무니에르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그랜드 체로키는 우리의 글로벌 주력 모델로서 지프 브랜드를 프리미엄과 세련됨, 혁신적인 기술, 독보적인4x4 성능 및 전동화의 새로운 시대로 이끌 것"이라며 "편안한 온로드 성능, 다이내믹한 4x4 기능과 무공해 비전을 담은 4xe까지 완벽한 균형을 갖춘 올 뉴 2022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장 진보되고 고급스러운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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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29일(현지시각)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전동화 모델 4xe와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지프
지프가 29일(현지시각)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전동화 모델 4xe와 극강의 4x4 성능을 자랑하는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

지프에 따르면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유니바디 구조와 섀시는 전동화 차종에 최적화 됐으며 쿼드라-트랙 I, 쿼드라-트랙 II, 쿼드라-드라이브 II 등 4x4 시스템을 비롯해 동급 유일의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트랙션 관리 기능을 갖췄다.

그랜드 체로키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4xe’는 두 개의 전기 모터, 400V 배터리 팩, 2.0L 터보 차지 4기통 엔진,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완전히 충전했을 때 순수 전기로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트레일호크는 동급 유일 ‘스웨이 바’ 분리 기능을 지원, 바위 및 거친 지형에서 향상된 접지력과 견인력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4xe는 쿼드라-드라이브 II 4x4 시스템으로 구동,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 셀렉-터레인 트랙션 관리 시스템을 장착하고 지상고는 27.8cm에 달하며 도하는 61cm까지 가능하다.

크리스티앙 무니에르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그랜드 체로키는 우리의 글로벌 주력 모델로서 지프 브랜드를 프리미엄과 세련됨, 혁신적인 기술, 독보적인4x4 성능 및 전동화의 새로운 시대로 이끌 것"이라며 "편안한 온로드 성능, 다이내믹한 4x4 기능과 무공해 비전을 담은 4xe까지 완벽한 균형을 갖춘 올 뉴 2022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장 진보되고 고급스러운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2021년 4분기 북미 출시 예정이며 그랜드 체로키 4xe는 2022에 출시된다.

국내에는 올 4분기 그랜드 체로키 L이 가장 먼저 공개되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4xe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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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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