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똑 부러지는 영어로 외국인 손님 응대

배효주 2021. 9. 30.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김재원-이준 거푸집 부자가 메뉴 개발을 위한 블라인드 평가에 나선다.

그중 김재원은 귀요미 아들 이준이와 함께 직접 만든 '새우' 메뉴로 블라인드 평가에 도전한다.

그 어느 때보다 우승을 향한 열의가 강한 만큼 김재원-이준 거푸집 부자는 냉정하게 메뉴에 대한 평가를 듣고자 특별한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자신의 메뉴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잔뜩 긴장한 이준이가 귀여워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는 이모, 삼촌들 눈에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편스토랑’ 김재원-이준 거푸집 부자가 메뉴 개발을 위한 블라인드 평가에 나선다.

10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김재원은 귀요미 아들 이준이와 함께 직접 만든 ‘새우’ 메뉴로 블라인드 평가에 도전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편셰프’ 김재원은 이미 3승 경력이 있는 만큼, 막강한 실력을 과시하며 4승 의지를 불태웠다. ‘편스토랑’을 통해 부쩍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꼬마 ‘편셰프’ 이준이 역시 아빠 못지않은 의지와 열정으로 자신만의 메뉴 개발에 도전했다. 고민 끝에 직접 그림으로 레시피까지 그리고 소스까지 만든 이준이의 ‘새우’ 메뉴는 ‘새떡새떡’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우승을 향한 열의가 강한 만큼 김재원-이준 거푸집 부자는 냉정하게 메뉴에 대한 평가를 듣고자 특별한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한 음식점에서 일반 손님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평가를 받기로 한 것.

블라인드 평가의 날, 이준이는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이었다. 자신의 메뉴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잔뜩 긴장한 이준이가 귀여워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는 이모, 삼촌들 눈에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고. 이어 또 한 번 ‘편스토랑’ 식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이 벌어졌다. 외국인 남자 손님 2명이 블라인드 평가 현장에 나타나자 이준이가 직접 서빙에 나서게 된 것.

이준이가 손님 응대를 잘할 수 있을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준이는 얼굴에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외국인 손님들 앞에 섰다. 그리고 능숙한 영어실력과 환한 미소로 메뉴 평가를 부탁하며, ‘편스토랑’과 자신의 메뉴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쩜 어린 아이가 저렇게 똑부러지느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준이의 ‘편스토랑’ 소개에 큰 웃음이 터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